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서거 '성명문'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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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서거 '성명문'발표
  • 입력 : 2022. 07.18(월) 18:16
  • 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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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CTN]가금현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갑작스럽게 서거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에 대해 애도의 뜻을 전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성명문 전문]
불의의 서거를 맞으신 아베 신조 전 일본총리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한평생 일본과 항구적인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업적과 그 발자취는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기억될 것입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하나님 아래 인류 한 가족 평화 이상을 비전으로 하며,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초종교ㆍ초국가ㆍ초이념적으로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전 세계 전현직 정상과 각계 최고 지도자들이 참가한 '월드서밋 2020'과 남북공동수교국 157개국과 연대한 '한반도 평화서밋 2022'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더 나아가 항구적인 평화세계를 위한 기반을 조성했습니다.

최근 불의의 서거를 하신 아베 전 총리 비보 이후 범인의 진술에 근거한 각종 추측과 왜곡된 사실에 대한 보도에 대해, 일본 가정연합에 대한 사실 확인을 근거로 성명서를 7월 11일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 가정연합은 같은 날 일본 언론과 방송을 대상으로 한 기자회견을 하며 의혹에 대한 해명과 함께 필요할 경우 경찰의 조사의 성실히 협조할 것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7월 12일 일본에서 '전국 영감상법 대책 변호사 연락회'의 기자회견 이후, 사실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추측과 왜곡, 편파적 보도가 일본은 물론, 일본 언론의 기사를 근거로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난무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정연합에 대한 사실 확인 없이 발표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기사와 방송으로 인해 가정연합과 신도들은 심각한 명예훼손과 인권의 손상을 겪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맹목적 몰이해적 증오와 핍박 사태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정연합은 이러한 현 상황을 매우 유감스럽게 여기며, 다시 한 번 가정연합의 입장을 밝힙니다.

※아래는 일본 가정연합 본부가 7월 17일 발표한 추가 성명문입니다.

일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성명문

종교법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당 법인)은 지난 7월 11일에 당 법인의 다나카 토미히로 회장이 기자회견을 실시하여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서거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함과 동시에, 이번 사건에 대한 공식 견해를 발표했습니다. 그 시점에서 당 법인이 아는 모든 사실을 말씀드렸으며, 언론의 질문에 대해서도 성실하게 대답해 왔습니다.

기자회견 당일 및 익일의 각 언론사의 보도는 대체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7월 12일에 '전국 영감상법 대책 변호사 연락회(이하 연락회)'가 개최한 기자 회견 이후에는, 사실에 상반되는 내용이나 추측에 의한 보도가 많아져, 당 법인 및 그 신도들의 명예를 심하게 손상시키고, 그 인권을 침해함과 동시에 증오에 의한 범죄행위(hate crime)를 유발할 수 있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 법인은 이 상황을 깊이 우려하고, 다시 한번 성명문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첫째, 다시 한번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서거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아베 전 총리가 돌아가신지 아직 십 일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고인의 삼가 명복을 빌고, 조용히 기도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일부 언론의 보도를 통해, 야마가미 데쓰야 용의자의 가정 환경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그 어려운 처지에 대한 동정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가혹한 가정환경이 범죄를 정당화할 수 없다는 것을 말할 필요도 없지만, 영혼의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종교단체의 입장에서는 야마가미 가정의 비극에 대해서는 애련의 정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야마가미 데쓰야 용의자의 어머니가 구제를 원하고 당 법인의 신앙을 가지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그 가정에 이러한 비극이 일어난 것을 생각하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당 법인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가정의 화합과 행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상(ideal)에 한 걸음이라도 가까워질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전국 영감상법 대책 변호사 연락회에 소속하는, 과거에 당 법인을 제소한 측의 변호사들이 TV에 출연하여 마치 동 사건이 당 법인의 활동으로 인해 발생한 것과 같은 주장을 전개하여, 사건과 관련이 없는 당 법인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항의합니다.

이번 사건은 아직 수사 중이며, 용의자의 동기와 사건의 배경에 관한 진술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밝혀지지 않습니다. 본래, 이러한 상황에서의 보도는 절제하며 이루어져야 하고, 수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에서는 연락회 소속 변호사를 여러 번 등장시켜, 본인들의 이득이 되는 일방적 견해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범행의 동기를 밝혀내는 것은 중요하며, 이는 경찰의 수사와 재판의 과정을 통해서 밝혀져 가는 것입니다. 당 법인은 이미 동기 해명에 있어서 경찰 수사에 전면적으로 협력할 의사가 있음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은 스스로를 판사의 위치에 세워 경찰에서 입수한 단편적인 정보와 추측에 의하여, 스스로 판결을 내리는 것과 같은 단정적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공정하고 공평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언론이 한쪽으로 편향되는 것은 보도자세가 문제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넷째, 당 법인 회장인 다나카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연합회 소속의 변호사에 의해 언급되어 2009년의 컴플라이언스 선언 이후에도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그 실태가 전혀 바뀌지 않은 것 같은 보도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한 당 법인의 견해를 표명하겠습니다. 컴플라이언스 선언이란, 과거에 일부 신도의 지나친 활동이 불법행위로 여겨져 이를 충분히 지도·감독할 수 없었던 교단의 사용자책임이 문제가 된 케이스가 몇 건 발생했으므로, 신도가 법률을 준수하고 공서양속(공공의 질서와 선량한 풍속)에 반하는 행위를 삼가도록 교단이 책임을 지고 지도할 것을 선언한 것입니다. 그 이후, 당 법인을 상대로 한 민사소송의 건수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난 회견에서 당 법인 회장의 '그 이후의 트러블은 없다'라는 발언은 2009년의 컴플라이언스 선언 이후 신도들의 컴플라이언스 준수는 상당한 결과로 나타나고 있으나,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설명이 부족했으며, 오해를 일으킨 점 사과드립니다. 과거에 순수한 믿음으로 자발적 헌금을 바친 신도들이 나중에 마음을 바꾸어 헌금 반환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었으며, 2009년 이후에도 극소수이지만 그러한 사례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한 경우에 대해서는 당 법인은 성의를 가지고 대응하여 해결을 위해 임하고 있으며, 그렇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락회 소속 변호사가 중심이 되어 정리한 일본변호사연합회의 ‘실태조사 집계 결과’는 변호사나 소비생활센터에 상담이 있었던 당 법인과 관련된 모든 안건을 ‘피해’라고 단정하고 있으며, 그 집계 내용은 정확하지 않은 부풀려진 숫자입니다. 그리고 이는 당 법인에 대하여 재판투쟁을 하는 측의 편향된 정보에 불과합니다.

다섯째, 연락회 소속의 변호사들을 코멘테이터로 하여 이루어지는 편향보도에 의해, 당 법인 및 그 신도들의 명예가 현저하게 손상되고 있으며, 그들의 인권을 침해함과 동시에 증오로 의한 범죄행위(hate crime)가 유발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하게 항의합니다. 사실 현재 전국의 교회에 분별없는 괴롭힘이나 '죽이러 가겠다'는 위협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구체적으로 위협을 주겠다는 내용을 시사하는 메시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화에 대응해야 하는 당 법인의 직원들은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교회 행사를 중단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연락회의 변호사 및 일부 언론이 당 법인 신도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인식해주기 바랍니다.

당 법인 신도들은 과거에 납치감금·탈퇴강요라는 불법적 인권침해의 피해를 받아왔습니다. 연락회 변호사들은 신도의 부모의 불안을 부추기고 그 부모로부터 돈을 받고 불법 납치 감금에 의한 강제 개종을 실행·지도한 반대 목사나 전문적인 개종업체들과 정기적으로 집회를 열어 연대해 왔습니다. 그 중에는 납치감금, 강제개종의 현장에 가서 불법적인 사실을 목격했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감고, 가해자 측의 소송 대리인이 되어 금전상의 이익도 취해왔습니다. 그러나 12년 5개월 동안 감금된 당 법인 신도가 가해자 측을 제소한 사건에서 동 신도는 동경지방법원, 고등법원, 대법원에서 전면 승소하였으며, 수천만 엔의 손해배상을 지시한 판결로 연락회 변호사들의 주장을 부정했습니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은 연락회의 일방적 주장이 당법인에 대한 '혐오 감정'을 사람들에게 심은 결과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7월 12일에 열린 연합회 주최 기자회견에서는 그 소속 변호사가 '우리들은 야마가미 용의자의 어머니가 탈퇴할 경우 그의 어머니의 의뢰를 받아, 어머니를 피해자로 세워 가해자인 통일교회에 손해배상청구를 하고 헌금으로 탈취된 돈을 회수할 의도가 있다'라고 발표했으며, '통일교회는 100% 악이며, 야마가미 용의자와 그의 어머니도 통일교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그들도 100% 피해자입니다'라는 아베 전 총리에 대한 테러 행위의 정당화를 시사하는 것과 같은 극단적인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일본의 방송윤리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당 법인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편향보도가 혐오 감정을 유발하여 당 법인 신도에 대한 신체적 위협이 가해지거나 과거의 판결을 통해서 불법이라고 판단된 당 법인 신도에 대한 납치감금·탈회 강요의 피해뿐만 아니라 테러 등 폭력행위 피해가 발생할 것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7월 11일의 당 법인의 기자회견에서도 언론사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린 바 있지만 언론이 보도할 경우, 정확·공정·객관적인 자세로 사실에 반하는 내용이나 추측에 의한 내용을 보도하는 일이 없도록 다시 한번 요청 드립니다.

상기 내용과 관련하여 헌법이 보장하는 신앙의 자유가 유명무실하게 가정연합의 신도들 가운데는 강제개종 및 탈퇴를 위한 납치ㆍ감금을 겪은 분들이 4,000명에 이릅니다. 짧게는 수년에서 길게는 수십년간 종교탄압과 인권탄압의 극치인 납치ㆍ감금의 사태를 겪었습니다. 특별히 1990년대에는 연간 300명이 넘는 신도가 납치ㆍ감금을 겪었습니다. 국제인권단체와 법정을 통해 이미 다수의 피해 사례가 자세히 보고된 바, 거기에는 심각한 인권 침해와 종교 탄압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아베 전 총리의 피격 사건을 놓고 가정연합을 향한 왜곡된 언설과 비난, 허위사실 유포를 주도하고 있는 핵심층이 납치ㆍ감금 사건에 직간접 개입했던 변호사들이라는 사실입니다. 가정연합은 이 사태를 매우 유감스럽게 여기며, 이것이 또 다른 종교 탄압 및 파장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만약 이러한 내용이 시정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계속된다면, 가정연합은 인간이 기본권인 종교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국제사법재판소의 제소를 포함한 모든 방법을 간구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 나갈 것입니다. 하오니 다시 한 번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무분별한 보도에 대한 자제를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아베 전 총리와 모든 일본국민에게 삼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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