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전달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회/CTN]김은성 기자 =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18일 천안시 소재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4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2022년 하반기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기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쌍용종합사회복지관 내 아동 문화복합공간 조성 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신현각 지사장은 "한국마사회 천안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방면의 기부금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이번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의 문화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 김경준 관장도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돌봄 및 문화 혜택에서 소외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국사마회 천안지사와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은 기부금 전달과 함께 협약식도 진행하였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천안지역 내 쇠외계층의 경제적 지원 및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김은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