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초보은, 야구클러스터 설립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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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 야구클러스터 설립 최종 선정
  • 입력 : 2022. 12.16(금) 20:42
  • 이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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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스포츠파크 전경(사진제공 보은군)
[스포츠/CTN]이기국 기자 = 보은군은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 야구센터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야구센터 건립은 한국야구의 지속 성장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를 한 곳에 모은 야구클러스터 구축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야구계의 현안 사항인 저변 확대와 프로·아마 야구팀 전지훈련 장소 확보, 학생 야구의 소양과 인성교육 기회 등 교육인프라 확대 등을 위해 추진됐다.

KBO는 지난 8월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야구센터 모집 공모를 시작으로 10월 2차 심사를 위한 PT 발표를 진행했으며, 11월 평가위원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보은군을 포함한 전국에서 모두 3곳의 지자체가 야구센터로 최종 선정됐다.

KBO가 선정한 평가위원들은 현재 구축된 야구장 인프라, 지자체의 참여 의지, 지역 접근성 및 부대시설 제안사항 등을 우선적으로 평가했으며, 보은군은 야구센터 지원 자격인 야구장 2면, 실내 야구 연습장, 선수 전용 트레이닝 시설 등을 기존 스포츠파크에 가지고 있었으며, 최재형 군수가 스포츠파크 현장에서 직접 평가위원들에게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의지가 반영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향후 야구센터는 국가대표 등의 전지훈련, 유소년 야구 교실 및 각종 야구대회 등 다양한 야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총사업비 123억원을 투입해 2024년까지 다목적종합운동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야구 경기가 가능한 다목적구장 1면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이번 KBO 야구센터 선정으로 보은군 스포츠파크가 전국 최고 수준의 야구 인프라를 갖춘 것으로 증명됐다"며 "야구 관련 선수 및 관계자 등 많은 방문자들이 보은군을 찾아와 군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군은 2022년 한해에만 41개의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해 선수 및 관계자가 8만 3,000명이 방문했으며, 전지훈련으로는 286팀에 3만 6,000명이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한 스포츠의 메카로써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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