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소화전 사용법 외국어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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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소방서, 소화전 사용법 외국어 표기
  • 입력 : 2022. 12.28(수) 20:57
  • 이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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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직원이 옥내소화전 사용방법 스티커 점검 모습(사진제공 영동소방서)
[영동/CTN]이기국 기자 = 영동소방서(서장 임병수)는 최근 지역 사회에 다문화가정 등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표지판 부착 안내에 나섰다.

옥내소화전이란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위해 소화기와 더불어 건물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방시설이다.

하지만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이 대부분이 한글로만 표기돼 있어, 한글을 모르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영동소방서는 건축허가 동의, 자체점검 등 민원업무 처리 시 옥내소화전 사용법 외국어 병기 스티커 부착을 안내하고, 특히 공동주택, 숙박시설 등 외국인이 주로 사용하는 시설에 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임병수 서장은 "화재 발생 시 외국인도 쉽게 소방시설을 사용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 등 지역주민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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