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즐거움과 자긍심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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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 즐거움과 자긍심 '믿음'
체계적인 군정 추진으로 지역발전 토대 마련, 변화에 선제적 대응
  • 입력 : 2023. 01.02(월) 21:40
  • 이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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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영동군수(사진제공 영동군)
[영동/CTN]이기국 기자 =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통기반의 군정추진으로 지역의 성장기반을 다지며 임인년을 알차게 마무리 한 충북 영동군이, 계묘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

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간소하게 시무식을 갖고 영동군정의 한해 설계도를 공유했다.

군은 공직자들과 함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지역발전과 군민행복 증진을 위해 2023년 계묘년 한해도 흔들림 없는 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은 지난해 국·도비 2,178억 원을 확보하면서 예산 7천억 원 시대 등 군정 사상 최대 규모의 재정을 확보했으며, 2년 연속 노인복지 대상, 3년 연속 전국교통 문화지수 우수기관, 6년 연속 재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등 26개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며 영동군의 위상과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와 그에 따른 경기침체, 기후변화 등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군민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위기를 풀며 눈부신 성과를 일궈냈다.

군은 올해 군민 모두가 영동에서 태어나고 영동에서 살아가는 즐거움과 자긍심을 느끼는 군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인 '생생지락(生生之樂)'을 기본 자세로 해 군정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방침이다.

특히, 5대 군정 방침에 맞춰 다양한 사업들을 구상했다.

첫 번째는 앞서가는 미래농업으로, 농가 소득정체를 해소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 농업을 농업 전 분야에 활용하고, 서부지역 산지유통시설 현대화, 북부농업기계 임대사업장 설치 등으로 영농환경을 개선한다.

두 번째는 생동하는 지역경제로, 황간 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경제의 활성화의 발판을 마련하고 청년지원센터를 건립해 지역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예정이다.

또한, 일라이트를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일라이트 지식산업센터의 건립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세 번째는 머무르는 힐링관광으로, 체류형 관광육성을 통해 관계 인구를 창출하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의 시설 보완과 개선으로 지역가치를 극대화한다.

국악과 세계 각국의 전통음악 등을 소재로 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에도 힘쓸 예정이다.

네 번째 감동주는 맞춤복지로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의 주택구입이나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으로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결혼부터 아이교육까지 1인 1억 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마음 놓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백내장과 인공관절 수술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만족하는 열린행정으로, 다양한 소통채널을 가동해 군민은 물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분석과 진단을 바탕으로 달라진 정부정책과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해, 더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영철 군수는 신년사에서 "올해는 역점시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기 위해 각종 사업들이 본 괘도에 오르게 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올 한해 700여 공직자는 '영동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즐거움과 자긍심을 느끼는 영동군'을 만들어 간다는 그 믿음으로 두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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