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민속체험박물관 본격적인 설립 정체성 찾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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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민속체험박물관 본격적인 설립 정체성 찾기 본격화
-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통과,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 입력 : 2023. 01.11(수) 14:23
  • 이병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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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체험 박물관(사진제공 증평군)
[증평/CTN] 이병종기자 =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민선 6기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박물관 설립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평가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도내 군단위 박물관 중 유일하게 인증'받았고,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도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박물관 운영의 부실화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되는데, 평가인증제에서 전국 지자체 박물관 272 개관 중 139 개관만 인증되었으며, 도내 군 단위 박물관에서는 유일하게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통과되었다.

특히 평가인증제의 선정에 있어 그간 박물관이 운영계획 수립, 연구, 교육, 관람객 관리 지표 등에 우수한 점수를 받아, 지역 박물관으로서 주민들과 꾸준한 소통의 결과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진로체험 인증제는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3개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향후 3년 동안 증평 대표 교육기관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한편, 올해부터 박물관은 토지매입, 확충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의 대표 문화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은 지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문화시설로 생각된다"며 "향후 박물관이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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