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한기 치매조기검진 집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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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농한기 치매조기검진 집중 실시
-만 60세 이상 주민 치매선별검사 시행
  • 입력 : 2023. 01.16(월) 11:12
  • 임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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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조기검진 모습[부여군 제공]
[부여/CTN]김기범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치매안심센터에서 1~2월 농한기를 맞이하여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36개 보건기관을 순회하며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조기검진은 인지선별검사(CIST) 도구를 활용하여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관리를 통해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1월 검진일정은 ▲17일 홍산 ▲19일 임천 ▲20일 남면, 세도 ▲26일 충화 ▲27일 장암 ▲30일 석성 ▲31일 초촌보건지소 순으로 진행된다.

1차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인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신경인지기능검사, 치매척도검사 등 2차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전문의의 진찰과 환자 및 가족상담을 통해 치매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진단검사 결과 치매로 판단될 경우 치매원인 규명을 위해 협약병원에 의뢰하여 뇌CT 촬영, 혈액성분, 전해질, 신장기능, 간기능 등 감별검사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치매진단을 내리게 되며 진단 및 감별검사 비용은 무료이다.

한편 치매가 아닌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될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인지강화교실로 연계하고 치매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1년 후 진단검사를 다시 받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진단된 치매환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고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재가 치매환자 조호물품 지원, 인지자극 프로그램 운영, 배회가능 어르신 실종예방 인식표 제공 등 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꼭 치매 조기검진을 받으셔서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조기검진은 특히 만 75세 진입자 및 만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은 치매 고위험군으로 1년에 한 번 정기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치매 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언제든지 받을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치매안심센터(☎041-830-8736)로 문의하면 된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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