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새해에도 기업체 소통 강화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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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새해에도 기업체 소통 강화 지속
- 30일 케이푸드밸리 산단 내 CJ제일제당(주) 블로썸캠퍼스 방문

  • 입력 : 2023. 01.30(월) 14:21
  • 이병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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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의회 CJ제일제당 방문 단체사진
[진천/CTN]이병종 기자 = 진천군의회(의장 장동현)는 30일 CJ제일제당(주) 블로썸캠퍼스를 방문해 새해에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은 국내외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 등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군의회가 올해 가장 큰 목표 중 하나로 선정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방문 순서는 △CJ제일제당(주) 블로썸캠퍼스 현황 △사업 설명 △그린 뉴딜 에너지 공급 사업 설명 △간담회 개최(애로사항 청취) △생산시설 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K-푸드 전진기지인 진천 CJ 블로썸 캠퍼스에서 추진 중인 그린 뉴딜 에너지 공급 사업에 대한 공유도 진행됐다.

기존 LNG를 대신해 산림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가스피케이션(Gasification) 기술을 적용한다.
진천군의회는 30일 CJ제일제당(주) 블로썸캠퍼스를 방문해 새해에도 현장 소통 간담회를 이어갔다.

이 기술은 저온 열분해로 목재를 태워 발생된 가스로 발전, 스팀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기존의 재래식 기술은 나무를 불로 태우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탄소가 많이 배출되는 반면 가스피케이션 기술은 탄소 배출량이 낮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청정에너지시스템으로 꼽힌다.

본격 가동을 시작하면 진천 CJ 블로썸 캠퍼스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가 연간 4만 4천톤 가량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난해 CJ제일제당의 국내 사업장 총 17곳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10%에 해당하는 규모로 2025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동현 군의장은 “CJ제일제당이 본격적으로 가동된 이후 지방세, 고용, 시설투자, 계약재배 등을 통해 3년간 약 2조 원의 지역경제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 단일 식품 공장의 완성을 위해 기반 시설 확충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주) 블로썸캠퍼스는 햇반, 육가공 등 식품 제조업 공장으로 약 1천 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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