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무연고 유공자 묘소' 조화교체로 책임지는 보훈실현

사회
국립대전현충원, '무연고 유공자 묘소' 조화교체로 책임지는 보훈실현
  • 입력 : 2023. 03.20(월) 15:46
  • 정민준 기자
사회
△20일, 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은 국가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셨으나, 애석하게도 현재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 유공자묘소’의 조화를 교체하였다.
[사회/CTN]정민준 기자ㅣ국가보훈처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은 국가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치셨으나, 애석하게도 현재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 유공자묘소’의 조화를 20일 교체했다.

대전현충원 전체 묘역 10만여 기 중 382위가 무연고 유공자 묘소로 해당 묘소에 대한 묘역 주변 환경정비, 변색 및 낡은 조화를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인 무궁화 조화로 일괄 교체했다.

무궁화는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오며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의미를 지닌 것처럼 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뜻에서 무궁화로 채택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대전현충원 전 직원이 동참하여 무연고 묘소 조화를 정성껏 교체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황원채 국립대전현충원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을 실천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 나갈수 있도록 무연고 묘소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예우를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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