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대덕형 마을돌봄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돌봄 환경을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 회의를 진행하고 및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15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이하 실행단)은 복지와 보건, 의료, 돌봄 등 민관의 경계를 뛰어넘는 거버넌스(governance) 형태의 실무조직이다.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대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속 박현경 박사를 초빙해 시범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충규 구청장은 “실행단에서 논의된 계획과 내용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대덕구만의 돌봄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구민의 삶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