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생들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기술교류[제공=충남개발공사]

[충남/CTN]박순신 기자 =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정석완)는 현재 공사에서 건립중인 충남 홍성군 소재의 내포지식산업센터 건축현장과 충남 서천군 소재의 서천군사지구 토목현장에서 충남도립대 건설안전방재학과 학부생 40여명이 기술교류를 위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날 충남개발공사는 건설안전 직무역량 교류를 위하여 참여한 학부생들에게 현장내 안전교육장에서 건설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의 종류와 그에 따른 안전예방 대책 및 안전관계자의 직무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건축현장과 토목현장을 둘러보며 세부설명과 함께 공사 안전점검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자의 책임 및 역할의 중요성과 실제 이루어지는 다양한 공종들의 안전관리사항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등 직무역량의 발전 기회를 준 충남개발공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순신 기자 9909pss@hanmail.net 박순신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박순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