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만의 내이름으로 과일나무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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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의 내이름으로 과일나무가 자란다.
영동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과일나라 테마공원
  • 입력 : 2023. 05.21(일) 09:04
  • 이기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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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받은 나무에 이름표를 달았다.(사진제공 영동군)
[영동/CTN]이기국 기자 = 충북 영동군 지난 20일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올해 과일나무를 분양받은 대상자 200여명과 함께 '분양나무 이름표 달기'행사를 추진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3월 과수분양 프로그램 신청한 1,900여명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40명의 분양대상자가 직접 분양나무를 선정하고 이름표와 소원지를 달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까지는 테마공원 관계자가 랜덤으로 분양나무를 배정하여 이름표를 부착했으나, 올해부터는 분양대상자에게 미리 공원을 방문할 기회를 제공해 프로그램이 가진 역할과 의미를 높였다.

행사 당일 10시부터 과종별 번호를 배부하여 번호순서대로 마음에 드는 나무를 직접 선정하고, 이후 이름표와 소원지를 나무에 달아보며 특별한 교감을 했다.

과종별로 포도 100주, 사과 50주, 배 50주, 자두 20주, 복숭아 20주, 총 5종 240주가 분양됐다.

이날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는 5월 내 테마공원 관계자가 랜덤으로 나무를 배정하여 결과를 알려줄 예정이다.

과일나라 테마공원 관계자는 "올 한해 함께할 과일나무를 직접 선정후 이름표를 달고, 사랑하는 이들과 소원을 비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과일나라 테마공원이 많은 이들에게 추억과 힐링의 장소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과일나라 테마공원 과수분양 프로그램은 1년 단위로 진행되며, 과일의 생장, 개화, 열매를 맺는 신비로운 과정을 지켜보며 여름과 가을에 수확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매년 체험 수요가 늘고 있다.
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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