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서구청장 측근의 고소에 물러서지 않겠습니다![서구의원 서다운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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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서구청장 측근의 고소에 물러서지 않겠습니다![서구의원 서다운 입장문]


야당의원의 입을 막으려는 악의적 의도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 입력 : 2023. 05.25(목) 16:50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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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원 서다운 구정질문 이미지]
[정치/CTN]정민준 기자ㅣ[대전서구의원 서다운 입장문]전문

서철모 서구청장 측근의 고소에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야당의원의 입을 막으려는 악의적 의도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지난해 말 대전 서구체육회장 선거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현직 구청장의 선거개입, 후보자 매수 의혹 사건이 최근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되어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본 의원은 사건발생 직후, 행정에 대한 감시·감독의 책무가 있는 지방의원으로서 사건 진상 파악과 재발방지대책 강구 등에 노력했고, 지난 2월 15일 서구의회 제274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철모 구청장을 상대로 약 40분 간 구민 알권리와 구정 회복을 위해 구정질문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본회의에서의 구정질문과 관련하여 서철모 구청장 측근인사(구정질문 당시 정무특보, 송모씨)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5월 25일 목요일 오후 3시 둔산경찰서에 출석합니다. ​

구의원이 주민께 위임받은 가장 큰 책무인 구정 감시를 행하는 구정질문을 이유로, 구청장 측근이 구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는 것은 서구청이 서구의회를 압박하여 서구의회의 구청장 견제 역할을 위축시키려는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고 있습니다.

후보자에게 사퇴를 종용하고 불법적인 선거개입으로 지방체육회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짓밟고, 선거를 진흙탕으로 만들었다는 의혹을 확인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는 의원 입을 막아서는 안 됩니다.

서철모 청장이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를 매수 의혹을 받고 있는 이 사건으로 서구와 서구민의 명예가 얼마나 실추되고 있는지, 최소한의 반성도 하지 않는 작태에 부끄러움은 또 다시 구민의 몫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조사에 성실히 임해 진실을 밝힐 것이며 구청장 측의 고소, 압박에 굴하지 않고 더욱 최선을 다해 구의원의 역할, 구정 감시와 성실한 정책제안자, 구민 대변자의 모습으로 구민께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3년 5월 25일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서다운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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