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기대주 안미화 선수(그린파크골프)의 티샷 [또바기클럽 박정혜고문 사진제공]

[광주/CTN]최영준 기자 =제12회 광주광역시장배 생활체육 파크골프 대회가 광주 서봉 구장에서 6월 24일 열렸다.

광주광역시장배에 출전하기 위해 선발전을 통하여 출전하는 선수답게 높은 수준의 기량을 뽐내었다.

전국적으로 파크골프 회원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져 20만 명이 운동하고 있다 거기에 걸맞게 이번 광주광역시장배 파크골프를 축하하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총출동했는데 많은 분들의 인사말 속에 한결같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이 지역의 열악한 파크골프의 현실을 위하여 열심히 뛰겠다는 말 일색이었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대한 파크골프협회 이금용 회장, 광주광역시 파크골프협회 이용범 회장, 광주 북구 협회 김선채 회장 등 많은 분들의 파크골프 저변 확대에 노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나라 주축이 되었던 베이비붐세대가 소위 노년 시기에 접어들고 있다. 대한민국이 지속 발전에 원동력이 되었던 세대의 고마움보다 노령화 세대에 접어들며 사회적 난제인 의료비 마이너스 시대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고민하는 것이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보인다.

그렇다면 자기관리 하며 건강하게 노년기를 맞이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면 여러모로 좋을 것이다.

그런 분들을 위하기보다,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파크골프 같은 심신단련을 할 수 있는 문화가 오늘 열린 광주광역시장배 파크골프가 마중물로 보인다.

최영준 기자 gildongmoo2@hanmail.net 굴곡 없는 참시선으로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최영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