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특성화 대학교, '유원(U1)대학'아산캠퍼스/CTN 박순신 기자

[교육/CTN]가금현 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충남연맹과 업무협약을 맺은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아산캠퍼스는 우리나라 최고의 특성화대학으로 손꼽히고 있다.

■유원(U1)대학교는 어떤 대학인가?
4년제 사립대학으로 창학정신은 '학교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평생의 번민이 쉬지 않고 정성을 모아 백마산 명경대에 배움의 주춧돌을 놓게 하였으니, 이상을 가진 학도들이 진리를 갈고 닦아 세상을 밝히는 한 빛이 되기를 바란다'다.

핵심가치는 △진리탐구 △사회봉사로 어느 대학과 차별화됨을 알 수 있다.
U1의 중기발전 2025를 보면 교육목표는 △개방적인 세계인 양성 △실용적인 전문인 양성 △ 창의적인 미래인 양성 △봉사하는 사회인 양성이다며, 인재상은 '세상이 탐하는 협업형 실무인재'다.

핵심역량은 △소통공감 역량 △전문지식 활용역량 △창의융합 역량 △나눔배려 역량이며, 비젼은 '중소기업이 먼저 찾는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이다.

또 발전목표는 △특성화분야의 중소기업압 인재양성 △개인 맞춤형 학생성장지원교육 특성화 대학에 두고 있다.

발전방향으로 △협업형 실무인재의 양성 △지역밀착형 융복합 교육특화로 발전전략은 △학생자아성장지원 △협업·융합형 실무인재 △지역기반 융복합특성화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비젼을 확인할 수 있다.

■U1대학교만의 차별화는 무엇인가?
U1대학교 사회봉사센터다.

이 대학의 사회봉사정책은 ‘팥 두 되의 보시’에 얽힌 창학정신과 '사회봉사'라는 대학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대학 구성원이 사회봉사의 실천을 통해 선진시민의식과 도덕적 인성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공동경영에 참여하는 세계시민정신을 구현하도록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이해와 관심 도모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자원봉사 체계의 장기적 토대 마련 △대학의 재능봉사, 사회봉사 문화 정착 형성 도모 △교육이념에 근거한 사회봉사 교과목 운영을 통하여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기회의 확대 △대학 구성원 모두가 감사 나눔과 재능기부 실천을 생활화(나눔 운동 본부 조직)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핵심가치와 교육목표에 깃든 봉사정신 실천을 위해 △사회봉사활동 지원 및 실적관리 △외부기관과의 협조, 협력 유지 △지역사회 의견 수렵 및 봉사계획 수립 △사회봉사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이 대학은 '사회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사회봉사활동을 운영해 나가고 있으며, 사회봉사센터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사회봉사활동 계획 수립 및 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를 심의하고, 각 학과나 봉사동아리의 사회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15학년도부터 '나눔 운동본부'를 조직해 전 교직원과 재학생이 일상생활 속에서 감사를 나누고, 물품기부를 할 수 있는 '감사나눔 가게'를 운영해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도록 함으로써 대학의 사회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사회봉사단 '팥 두알' 소개
U1대학교 전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U1대학교 팥두알 사회봉사단은 '팥 두 되의 보시'에 깃든 설립자의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대학의 교시인 '진리탐구'와 '사회봉사'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창단된 자발적인 조직이다.

U1대학교 팥두알 사회봉사단은 우리 사회 속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자원봉사 체계의 장기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있으며, 대학의 재능봉사, 사회봉사 문화가 형성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고 있으며, 교육이념에 근거한 사회봉사 교과목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회봉사를 실천함으로써 대학에서 배려와 나눔 실천을 생활화해 함께 하는 지구촌 공동사회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고자 하는 것이다.

각 학과 봉사동아리로 ▲간호학과 △NOD(Nursing of Drem): 지역사회 내 노인 병원 위생관리 및 기관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 ▲물리치료학과 △TFP(Treatment for People), T.E.X.T :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어르신 건강관리 및 물리치료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 ▲뷰티케어학과 △힐링: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네일 미용서비스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 ▲사회복지학부 하모니: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아동센터, 장애인 시설, 노인 복지시설 등에서 활동 보조 및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 ▲언어치료학 △봉사학개론: 지역사회 내 다문화 센터 가족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언어치료 및 활동 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 실시 ▲유아교육학과 △아리: 지역사회 행사 및 기관에서 유아교유대상자 초청 공연, 유아대상 문화예술공연(인형극, 음악회, 율동 등) ▲초등특수교육 △수화송아 △에드벌룬: 지역사회 행사 및 기관에서 수화 공연 / 지역사회 다양한 행사 및 장애인 관련 봉사활동 참여 ▲치위생학과 △소금회 △ 心봉사 △백지 △한맥: 국가유공자, 장애인, 지역사회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환경을 위한 보건교육 실시, 구강 무료진료 및 예방교육 실시 ▲호텔외식조리학과 △카��으마: 지역사회 내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원, 아동센터에 직접 만든 쿠키와 빵 등을 무료로 공급 등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U1대학의 사회봉사는 ▲대학본부 △봉사활동계획 수립 및 실행 △지역관련 봉사활동 △전공관련 봉사활동 △각종 봉사행사 진행 및 후원 ▲교직원 △봉사활동 참여 △국내 외 학회 활동 △공익단체/사회단체 봉사 △언론 활동, 정책자문 등 ▲총학생회 △전공동아리 봉사활동 △지역 관련 봉사활동 △환경보호 활동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특성화대학교를 이끌어가고 있는 채훈관 총장/사진=유원대학교 제공

채훈관 총장은 "학생을 가장 소중한 인재로 생각하는 유원대학교가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고 밝히며 "미래를 위해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학생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격려를 보내며, 밝은 미래는 준비된 자와 노력 하는자 만이 맛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자랑스러운 유원대학교 학생들은 항상 열정적으로 행동하고,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며, 학생들의 살아 숨 쉬는 목소리를 듣고, 여러분의 어려움을 다소 해결하고자 '몸이 아플 땐 의무실 마음이 아플 땐 총장실'이란 표어로 열린 총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학생들과 소통으로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미력하나마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유원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훌륭한 교수님들이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진리탐구와 사회봉사라는 교육목표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 쉬지 않고 성장해 왔다"면서 "학생들을 무한경쟁 시대에 지친 나약한 지성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의 시각과 함께 자신의 삶에 감사할 줄 알고 이웃에 봉사할 줄 아는 따뜻한 인성의 소유자로 키워내기 위해 끊임없는 교육의 혁신을 추구하고 있고, 급변하는 세상과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져만 가고 있는 지금, 우리 학생들에게 무엇보다도 더 필요한 것은 변화를 주도하고 개척하는 능력으로 미래 지식산업의 혁신성장을 주도할 주인공이 될 여러분과 유원대학교가 함께 하겠다"고 대학 홈페이지에 올렸다.

■U1대학교는 어떤(학부)과가 있나?
▲사회서비스학군 호△텔항공서비스학과 △경찰소방행정학부 △사회복지학부 △스포츠학부 △경찰학부 △문화복지융합학과 △국방인재개발학과 △스마트평생교육학부(영동) △미래라이프융합학부(아산)

▲웰니스학군 △와인사이언스학과 △호텔외식조리학과 △건축공학과 △스마트팜학과

▲보건교육학군 △보건행정학과 △유아교육과 △초등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간호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

▲ICT학군 △드론응용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산업안전보건학과 △AI소프트웨어학과 △미래모빌리티학과

▲한류문화학군 △뷰티케어학과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양융합학부 등 다양한 학과에서 우리나라의 각 분야에서 활약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