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성지고, 레전드가 레전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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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성지고, 레전드가 레전드했다
옥타곤밴드 '대상' 수상
  • 입력 : 2023. 09.22(금) 23:38
  • 하성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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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라남도 학생 4-H 과제 경진대회에서 '옥타곤 밴드'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 전남교육청)
[교육/CTN]하성매 기자 = 영산성지고등학교(교장 신호래) 옥타곤밴드는 지난 '2023 전라남도 학생 4-H 과제 경진대회'에서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여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산성지고 옥타곤 밴드는 2020년 전라남도 학생 4-H 과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전력이 있는 팀으로 올해도 그 명성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신호래 교장의 아끼지 않는 응원과 더불어 가장 활동적인 동아리로 동아리 및 특성화 수업 시간에도 꾸준히 연습한 결과이다.

인성중심 특성화학교인 영산성지고등학교는 사제동숙이라는 큰 장점을 활용하여 담당 교사와 함께 아이들이 마음을 한데 모아 꾸준히 연습하고 실력을 기르고 있어, 악기를 잘 다루지 못하던 학생도 밴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악기를 접하며 재능을 키워나갔다.

학생들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에 진행되는 자기성장 프로젝트 시간을 이용하여 꾸준히 연습하여 멋진 기량을 뽐내며 실력 향상을 보여줬다.

3학년 지O 학생은 "팀원 간의 각별함과 기존 옥타곤 밴드의 선후배들의 만남을 통해 노하우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우승의 비결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도교사의 무한한 학생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을 돕고, 학교의 폭넓은 지원은 밴드를 유지시키며, 학생 서로 간의 격려와 애정이 그 두 번째 비결이라 할 수 있다.

풋풋한 10대의 감성을 담은 옥타곤 밴드의 공연은 경진대회를 매우 특별하게 만드는 역할을 했다고 한 관계자는 소감을 밝혔다.

신호래 교장은 "자기성장 프로젝트시간과 그동안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매우 기쁘다. 또한 더 많은 지원을 통해 레전드 팀인 옥타곤 밴드의 명맥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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