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일만세운동 아산시위원회 '구국강연회'

사회
대한통일만세운동 아산시위원회 '구국강연회'
- 유관순 열사 순국 103주년 맞아
  • 입력 : 2023. 09.23(토) 10:30
  • 유병녀 객원기자
사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 및 대한통일만세운동 구국강연회'가 지난 20일, 유관순 열사 순국 103주년을 앞두고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렸다./CTN 유병녀 객원기자
[사회/CTN]유병녀 객원기자 = 유관순 열사 순국 103주년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추모 및 대한통일만세운동 구국강연회'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 몬드 홀에서 열렸다.

이날 아산시 각계 지도자와 평화대사, 천보가정 등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형석 준비위원의 사회로, 안도 타카코 회장(효정 국제선교사회 회장)의 고천문 낭독, 김재봉 위원장을 비롯한 각계 지도자의 헌화, 송운 보문사 주지 스님의 축원(아산시 불교연합회 회장), 안진권 실행위원장(아산가정교회 당회장)의 환영사, 김재봉 위원장((대한통일만세운동 아산시 위원회, 아산평화포럼 회장, 평화대사 충청남도 협의회 회장, 전 4선 도의원)의 대회사, 영상시청, 유경득 충남권역 천안대교회장(충무공 김시민 장군 기념사업회 공동대표, 전 선문대학교 부총장)의 구국강연, 권현종 선문대 교수(UPF 아산시 지부장)의 억만세 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진권 실행위원장은 이길영 전 아산시장을 비롯한 각계 지도자를 소개하고, "유관순 열사는 민족의식이 투철한 애국자요, 불굴의 정신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순국하신 하늘의 용사다. 우리는 유관순 열사의 대한독립만세 운동의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하여 대한통일만세 운동으로 전개하여 한반도의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준비하는 구국 강연회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했다.

김재봉 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헌화는 순국 103주년을 맞이하는 유관순 열사와 순국선열을 위한 헌화요, 인천상륙 작전 개시와 더불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과 사명대사를 중심으로 모여 함께 싸우다 희생하신 승병과 이순신 장군과 함께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희생하신 호국영령을 위한 헌화를 하게 되었다"고 말하고 "더 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의 나라 한반도를 우리의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여기에 모인 우리는 대한독립만세 운동으로 해방을 맞이했던 것처럼, 대한통일만세 운동으로 한반도의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구국 강연하고 있는 유경득 충남권역 천안대교회장/CTN유병녀 객원기자

유경득 충남권역 천안대교회장은 구국 강연에서 "미국 캠프 데이드에서 한미일 정상의 만남은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제하고, "1950년 1월 10일 미국 극동 방위선 에치선 라인이 그어지고 중공과 소련의 지원을 받은 북한은 6.25의 전쟁을 일으키게 되었으며, 6.25는 전쟁을 넘어 민족의 희망과 꿈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최근 세계적인 상황으로 볼 때 러·우 전쟁과 미·중 패권 다툼은 곡물과 기름, 반도체 기술 등 다양한 자국의 이익과 지도자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이러한 세계의 상황속에서 한반도의 남북통일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더 나아가 어느 날 갑자기 통일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남북한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효'의 가치관을 갖고 함께 교육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이날 구국 강연회에 앞서 아산시 우리소리 창극단(김판순 단장)과 새터민으로 구성된 통일 메아리 예술단(차윤서 단장)의 공연이 있었다.

또 송운 보문사 주지 스님은 나라를 위한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으로 극락 정토의 삶을 기원했다.

안도 타카코 회장은 고천문에서 "부모 형제를 떠나 오직 나라를 위한 백전불굴의 희생정신으로 항거하다 감옥에서 모진 고문과 고초를 다 겪으신 분들의 외마디 비명속에 나라 잃은 설움과 살덩이가 찢어지는 고통과 아픔을 견디어 내기 위하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치시던 그 함성이 오늘 우리의 가슴과 귓전에 그대로 전해지고 있다"며, "오늘 그분들의 아픔, 고통, 슬픔, 분하고 원통했던 마음을 다 풀어드리고, 그분들의 정신을 후손들의 가슴에 담아 주고, 순국선열님들의 대한독립만세운동의 정신을 그대로 선양하여 이제 우리들의 숙명이 되어버린 한반도의 평화적인 남북통일을 이루어 가는 대한통일만세운동으로 전개해 나가려고 다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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