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백제전’이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 마무리/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총 17일간의 ‘2023 대백제전’이 빈틈없는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코로나19 완화로 많은 체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강화된 소방안전대책의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행사장 시설물 유관기관 합동점검 ▲ 행사장 관계자 안전교육 ▲ 소방지휘본부, 임시119안전센터, 수난구조대 운영 ▲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등이다.

행사 기간 중 소방장비 총 98대와 인력 1,032명이 동원되어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했으며, 구급 21건, 안전조치 1건, 예방순찰 128회의 소방 활동을 추진하였다.

류일희 서장은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축제 기간 큰 사고없이 행사가 마무리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은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