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협약식 기념(충남�� 제공)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충남대학교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와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과 우수 지식재산 인재의 취업 등 지식재산 역량 함양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대 지식재산전문인력양성사업단과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10월 20일, 충남대 인재개발원 마루빌에서 김태훈 단장과 하청일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식재산 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 콘텐츠 개발 ▲학생의 현장 견학, 현장 실습, 취업 촉진 등 역량 개발을 위한 제반 활동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네트워크 형성 등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또, 정규 지식재산 교육과 IP 정보검색 등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에 소속된 100여 개 회원사와의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부분을 협력할 예정이다.

김태훈 단장은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선도할 지역맞춤형 지식재산 기반 창의형 융복합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대는 지난해 2월,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중점대학으로 선정돼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식재산융합전공(학·석·박사), 마이크로디그리과정을 개설·운영하고 대전·세종·충남 권역 내 지식재산 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