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C 지역혁신플랫폼-유성구청-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 업무협약(충남데 제공)

[사회/CTN]정민준 기자ㅣ충남대학교가 총괄대학으로 24개 대학이 참여하는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플랫폼과 유성구청,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가 유성구의 지역사회 돌봄 문제해결과 혁신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DSC 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와 유성구청,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 지역사회혁신센터는 11월 7일, 세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남대 융합교육혁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유성구청 기본돌봄 사업 정책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리빙랩사업을 활용한 유성형 기본돌봄 사업 이용자 맞춤형 전문화와 신규개발 및 유성구청 정책반영 ▲유성구청 돌봄 혁신성과 대전·세종·충남 지역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

DSC 지역혁신플랫폼 박용한 대학교육혁신본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충남대가 위치한 유성구 지역의 문제를 해소하고 지자체와의 지속 가능한 리빙랩 네트워크의 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역별 문제 해결방안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리빙랩 문화 확산과 사업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