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인터뷰] 박옥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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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인터뷰] 박옥수 목사
  • 입력 : 2023. 12.25(월) 07:52
  • 정민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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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사진 제공/기쁜소식 한밭교회)
[인터뷰/CTN]정민준 기자ㅣ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가 지난 20일, 21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크리스마스의 감동과 특별한 메시지로 대전시민을 만난 후 22일 천안예술의전당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는 지난 11월 17일 안산을 시작으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부산 BEXCO 오디토리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용인 포은아트홀 등 36일간 14개 주요도시에서 46회 공연을 하며 약 6만 6천 명에게 따뜻한 감동과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전했다.

오페라, 뮤지컬, 합창 등 다양한 형식으로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표현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설립자 박옥수 목사를 전국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중 대전에서 만나 성탄절 인터뷰를 진행했다.

◇ 다음 주면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크리스마스칸타타에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잘 몰라 늘 죄를 지어 죄인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받아야 할 벌을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 벌을 다 받았기 때문에 죄가 없다고 성경 여러 곳에 기록돼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모르고 죄 때문에 고통하고 괴로워하는데 하나님이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그냥 보내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죄를 대신해 죽게하기 위해서입니다. 크리스마스는 그 예수님이 탄생하신 날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내 죄가 씻어졌다는 것을 믿고 기쁨을 가진다면 하나님이 굉장히 기뻐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낸 이유이며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칸타타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이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그라시아스합창단은 따뜻한 마음이 사라지고 있는 이 사회에 칸타타를 통해 관객들에게 사람과 사람 간의 사랑을 일깨워줍니다. 특히 그라시아스합창단은 훈련을 받아 성대를 안 쓰고 노래하는 법을 개발했습니다. 배우기는 좀 어렵지만 하루종일 노래를 해도 성대를 안 쓰고 노래를 하니까 목이 쉬지 않고 일반 합창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부산 국제합창제에서 1등을 했고 이탈리아 리바델 가르다 국제합창제와 독일 마르크트 오버도르프 국제합창제에서도 최고의 상을 받았습니다. 명실공히 세계 최고 합창단입니다. 노래를 한번 들어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 지난주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의 교회로 기네스북에 오른 인도의 구띠 바이블 미션 본부의 초청을 받아 다녀오셨다고 들었습니다. 다녀오신 성과가 궁금합니다.

- 작년에도 인도에 초청을 받아 갔었는데 그 때는 10만명 앞에서 말씀을 전했습니다. 지난 7월에 부산에서 가진 기독교자도자 컨퍼런스에 참석한 인도 바이블 미션 대표 목사가 초청해서 가게 되었는데 정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끝이 없이 모여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4일 동안 있으면서 말씀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30만 명이 모였습니다. 우리가 죄를 지었지만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벌받아서 우리가 의롭게 된 얘기를 했는데 많은 사람들과 목회자들이 와서 말씀을 기뻐하고 감격해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대전 시민들에게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당부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잘살고 있지만 살다 보면 어려움도 있고 걱정거리도 있을 것입니다. 올 한 해 다사다난한 일들이 많겠지만 성탄절을 맞아 마음의 평안과 위로를 얻게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귀한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자비와 그 은혜 속에서 더 밝고 즐거운 성탄을 보내시고 새해를 맞이하시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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