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18일 우성면 봉현리 마을회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공주/CTN]이은춘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지난 18일 우성면 봉현리 마을회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공주소방서 구조구급팀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 안내 ▲심폐소생술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어르신 기초 건강 체크 및 건강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구석구석 찾아가는 어르신 119 구급서비스’는 농한기인 1월부터 2월까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실시할 예정이다.

류일희 서장은 “응급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마련했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구급서비스를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은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