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소방서는 1월 중 반포면 산불발생 우려 지역인 암자 및 기도원 등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공주/CTN]이은춘 기자 = 충남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1월 중 반포면 산불발생 우려 지역인 암자 및 기도원 등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관할 소속 동학사119안전센터장(김기호) 주관으로 반포면남성의용소방대장(노재왕), 반포면여성의용소방대장(박원순)과 함께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미설치 대상에 대하여 감지기 설치를 시행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산불 예방을 위해 관계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행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와 농부산물 또는 논ㆍ밭두렁 태우기 사전 신고 홍보에 힘썼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산불은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이기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씨 관리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은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