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기 지청장이 전몰군경유족 윤ㅇㅇ어르신(95세)을 직접 찾아 뵙고 카네이션과 홍삼원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사회/CTN]강현수 기자 = 충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재가복지대상자 125세대에 카네이션과 위문품(홍삼원)을 전달했다.

이용기 지청장은 천안 지역에 거주하는 전몰군경유족 윤ㅇㅇ어르신(95세)을 직접 찾아 뵙고 카네이션과 홍삼원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은 자식도 없이 혼자 살다보니 많이 외로웠는데 “지청장님이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용기 지청장은 앞으로 날씨가 많이 더워질텐데 건강 잘 챙기시라는 당부의 말씀을 전한 뒤 보훈청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따뜻한 보훈을 느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천안뉴스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CTN 천안취재본부 강현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