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한국드론기술원(주)는 3일 태백시에 국토교통부지정 전문교육기관 인·허가 관련 서류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사진=전국인터넷신문협회 제공

[사회/CTN]가금현 기자 = 태백한국드론기술원(주)(대표 김효순)는 3일 태백시에 국토교통부지정 전문교육기관 인·허가 관련 서류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접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태백한국드론기술원은 지난달 태백스피드웨이와 협의해 드론면허시험장 부지 및 교육장 임대를 마무리 했다.

태백한국드론기술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5월 중 실사를 마치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육생 등록 및 교육이 가능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효순 대표이사는 "태백한국드론기술원은 현재 평창에서 드론전문교육기관을 운영하는 한국드론기술원과 상호 업무협약을 맺고 ▲드론교육 ▲인명구조 ▲드론스포츠 ▲드론정비 ▲드론촬영 ▲매핑 등 다양한 드론 교육·문화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타 시도 및 시군에 드론면허시험을 치르는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가금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