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사진제공=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진천/CTN]이병종 기자 =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배이정)는 지난 4일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 학과장 고은영 교수, 윤운영 교수와 청소년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위기 청소년의 사회적응과 인성 및 기술 연마를 위한 복지지원을 마련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상담복지센터,학교밖지원센터는 또래상담 사업과 느티나무 봉사단, 서비스러닝 프로그램을 우석대학교와 진행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 및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대한 협력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 하기로 하였다.

배이정 센터장은 “앞으로 청소년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에 우석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의 협업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하였다.

진천군청소년수련관 4층에 위치한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상담과 자립, 학업에 대한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진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습지원(검정고시 준비), 상담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 취업 및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화상담 043-536-3430, 청소년전화 1388).

이병종 기자 whansign@daum.net 이병종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병종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