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축제, 밴댕이가 소갈딱지와 담백한 병어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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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축제, 밴댕이가 소갈딱지와 담백한 병어의 즐거움
제14회 섬 밴댕이축제, 제10회 섬 병어축제
  • 입력 : 2024. 06.11(화) 23:00
  • 하성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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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신안젓갈타운에서 개최 된 '제10회 섬 병어축제'개막식에서 박우량 신안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신안군)
섬 병어축제 참석자들의 기념 촬영(사진제공 신안군)

[신안/CTN]하성매 기자 = 섬병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용범)와 섬밴댕이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충근)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제10회 섬 병어축제(지도 신안젓갈타운), 제14회 섬 밴댕이축제(증도 설레미체험장)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밴댕이축제에서는 밴댕이 가요제, 축하공연, 농.수 특산품 판매행사와 먹거리 부스에서 운영된 밴댕이구이, 초무침 등 다양한 밴댕이 요리를 맛볼 수 있었다.

또한, 꽃게 잡기, 민물장어 잡기, 오리배타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어 맛과 즐거움이 가득한 축제였다.

병어축제는 음식만들기 퍼포먼스(병어초밥만들기), 시식행사(병어세비채), 축하공연, 농.수특산품 판매행사와 먹거리 부스(병어회, 병어회무침 등)를 운영해 신안의 풍성한 맛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병어축제 관련해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현재 병어가 금값인데 이번 축제를 통해 통통하게 살 오른 신안의 제철 병어를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맛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지도에 미세먼지 차단숲이 조성 중인데, 지도 점암까지 14km의 숲길을 조성하고 썸머라일락이 가장 흐드러지게 핀 지도로 가꾸어나가 내년 봄에는 보라색꽃축제와 더불어 병어축제를 개최하겠으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섬 밴댕이 축제 관련해서는 박우량 신안군수는 "섬 수산물축제 하나하나가 청정바다와 갯벌에서 만들어져 신안만이 선사하는 특별한 맛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환상적인 밴댕이 맛보시고 힘내서 새로 시작하는 영농철에 풍년농사짓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재 신안군은 11종의 섬 수산물 축제 중 6종(간재미, 홍어, 낙지, 깡다리, 병어, 밴댕이) 개최 완료하였고 앞으로 5종에 대해서도 가장 맛있는 제철 시기에 맞춰 섬 수산물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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