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지진 대비 열차 탈선 복구 훈련 실시

대전
대전교통공사, 지진 대비 열차 탈선 복구 훈련 실시

탈선 복구 및 열차 구원 운전 등 지진 대응체계 종합 점검
  • 입력 : 2024. 06.14(금) 15:58
  • 정민준 기자
대전
대전
동구
중구
서구
유성
대덕
탈선 복구 과정을 점검 중인 대전교통공사 유운호 경영이사(사진 왼쪽)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교통공사(사장 연규양)는 지난 13일 대전도시철도 판암차량기지에서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에 대비하는 비상대응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과 각종 기상이변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사고복구 능력을 배양하고자 열차 탈선을 가정하여 응급복구와 전동차 구원연결 견인 과정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구원연결이란, 열차고장 등의 사유로 응급조치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력 운행이 불가능한 열차를 후속열차와 연결한 뒤 합병운전을 통해 차량기지로 입고하는 것을 말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탈선사고 초기 상황 전파, △현장 지휘소 마련, △탈선차량 복구, △구원연결 후 전동차량 견인 등으로 비상대응 상황 매뉴얼에 따른 복구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12일 지진 발생 후 시설물 정밀점검을 실시하여 지진에 의한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훈련을 주관한 대전교통공사 문종간 운영처장은 “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지진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훈련을 실시하여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html 링크 걸기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