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 풍수해 우려지역 현장지도 나서며 업무를 시작했다

[천안/CTN]김은성 기자 = 제30대 강종범 천안동남소방서장이 2024년 7월 1일 취임했다.

강종범 서장은 충남 천안시 출신으로 1990년 소방공무원 첫 임용 후 충남 의회사무처, 당진소방서 현장대응과장, 공주소방서장, 충남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이번 제30대 천안동남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현장과 행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력, 현장지휘 능력뿐만 아니라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휘관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강종범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천안시 안전을 위해 현안업무 파악과 풍수해 우려지역에 방문하여 취약요인을 직접 확인·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하였다.

강종범 서장은 “우리 소방대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할 때 진정한 안전을 구현할 수 있다.”라며“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김은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