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2동 주민자치회 일자리사업부 근로자들이 방아다리 공원 계단에 쌓여 있는 토사물을 처리하고 있다.

[천안/CTN]김은성 기자 = 쌍용2동 주민자치회(회장 우관제) 일거리지원사업부(부장 이창규)가 주민들의 청소 민원사항에 주민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여 질 높은 청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아다리 공원 계단에 쌓여 있는 토사물을 치워달라는 민원에 일자리지원사업부는 근로자들을 동원하여 민원을 해결하여 한결 깨끗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해 사전에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

일거리지원사업부는 정해진 구역 환경 정화는 물론 주민들이 주민자치센터에 청소 민원 제기 시 언제든 처리할 수 있도록 연락(연락처 572-4942)을 받고 있다.

한편 일거리지원사업은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충청남도 및 천안시로부터 보조금을 교부받아 기획한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쌍용2동에 거주하는 근로자들이 쌍용2동의 마을 거리환경과 쓰레기 배출지 청소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김은성 기자 kes1330@hanmail.net 김은성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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