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 컨설팅' 모습/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VIP 웨딩홀 등 2개소 대상을 직접 방문해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철 전기사용량 증가로 전기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대상에 대하여 관계인이 자체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통한 화재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여름철 화재 안전수직 등 화재예방 정보 공유 ▲전기화재 사고사례 및 각종 사고사례 공유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요령 지도 ▲시설관리 컨설팅 및 관계자 안전관리 업무 추진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류일희 소방서장은 “다중이용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지속적인 화재예방 컨설팅을 취진하여 관계인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은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