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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은 옥천군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수련관 야외 물놀이장을 중심 무대로 버블아트와 마술이 함께 어우러진 공연을 개최했다.
특히, 공연이 끝난 후 아이들이 직접 버블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고, 방문하는 어린이 선착순 100명에게 보냉백과 물총 등 기념품을 배부해 어린이와 부모님의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 참여한 주민 A씨는 “무더운 날씨를 피해 아이들이 시원하게 놀 수 있는 물놀이장에서 재미있는 버블아트 공연까지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뜨거운 여름, 우리 어린이들이 문화공연을 즐기고, 물놀이장에서 즐겁게 놀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강연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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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국 기자 leegikook@hanmail.net
연당 이기국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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