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인 「소망의 집」 방문/사진제공=청주흥덕경찰서

[청주/CTN]박철우 기자 = 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이봉균)는 10일 10:30경 청주흥덕경찰서·경찰발전협의회 등 8명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결연 복지시설인 청주시 현도면 소재 「소망의 집」을 방문했다.

청주흥덕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시설에서 필요한 식료품, 세제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이봉균 흥덕서장은 “소외계층일수록 범죄와 안전에 취약한 만큼 사회적 약자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편안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