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 체험교육/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류일희)는 관내 3, 4세 유아반 예미지어린이집 20여 명의 아이들이'Open House'견학 프로그램을 통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3, 4세반 유아반 아이들이 공주소방서'Open House'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서에서 하는 일 ▲소방차량(험지펌프차) 장비 소개 및 시연·관람 ▲화재인지 및 피난방법 교육 ▲공주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 체험(화재대피·지진안전·화재진압) 등을 배웠다.

지난 5월부터 어린이 화재예방 및 일상생활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 대처능력 향상은 물론, 친근한 소방이미지 구축을 위한‘Open House’견학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해 왔다.

10월 말 기준으로 교육횟수는 총 27회 및 480여 명이 체험교육을 마쳤고, 12월까지 8개소 교육이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신청방법은 공주소방서 안전문화팀(041-851-0244)로 연락하여 일정 협의(예약) 후 공주소방서 누리집(https://www.cn119.go.kr/gongju)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은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