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재난안전 골든벨'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의용소방대 수호천사/사진제공=예산소방서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예산군 윤봉길체육관에서 열린 '도전!재난안전 골든벨'행사에서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에서 의용소방대원 수호천사 8명은 행사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방법 및 응급 환자에 대한 대처요령을 설명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체험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수호천사는 의용소방대원 중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마을 주민들과 지역 행사 등에서 심폐소생술을 보급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수호천사로 활동 중인 이주희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은 "앞으로 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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