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아이뜰동산 어린이집/사진 제공

대전시 서구 아이뜰동산 어린이집/사진 제공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 서구 아이뜰동산 어린이집에 우리친구들의 사랑을 담아줄 구세군 자선냄비가 �O아와 친구들이 직접 냄비에 모금을 넣고 사랑을 실천했다.

19일, 아이뜰동산 어린이들은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가정에서 저금통에 모아 온 동전들을 고사리손으로 직접 전달하고, 자선냄비 종소리에 환하게 웃으며 기부천사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교직원 일동과 배미선 원장도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힘을 보태어 기부금이 좋은 곳에 쓰이기를 바라며 모금에 동참했다.

아이뜰동산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사랑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주신 구세군에 감사하다"며"아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도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해 주신 학부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대전시 서구 아이뜰동산 어린이집/사진 제공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