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 연화지, 600미터 벚나무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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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연화지, 600미터 벚나무 둘레길
  • 입력 : 2024. 12.26(목) 19:41
  •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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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교동 연화지 경관조명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18:00 점등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김천시)
600미터 둘레길에 경관조명 36W(와트) 205개, 봉황대에 70W(와트) 15개, 100W(와트) 15개를 설치해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했다. 특히 봄철에 쿨화이트 색상만 연출되던 기존과 달리, 이번 사업으로 계절별 특성있게 연출이 가능하다. (사진제공 김천시)

꽃 피는 봄에는 라이트핑크로 벚꽃을 더 돋보이게, 녹음이 우거지는 하절기에는 쿨화이트로 시원한 느낌, 낙엽이 지고 추운 동절기에는 따뜻한 느낌의 웜화이트로 색상을 추가하여 교동 연화지의 자연과 감성을 한층 더 강조했다. (사진제공 김천시)
이수현 기자 leegikook@hanmail.net이수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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