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유학선 대전신세계 Art&Science 부점장(왼쪽)이 백화점 5층에서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오른쪽)에게 취약계층에 전달해달라며 겨울내의 세트를 기부했다.(대전신세계 Art&Science 제공)

[경제/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는 27일 백화점 5층에서 겨울내의 세트 426개(1,278만원 상당)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유재욱)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추운 겨울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기부된 내의는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신세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법인 고액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21호에 등재돼 있다.

지난 2021년 8월 오픈 이후부터 매년 신세계 희망장학금 지원, 식료품 패키지 후원, 푸드트럭 후원 등 지속해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정민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