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누리 신순정 대표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천안시의회 유영채의원이 대신 전달)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회/CTN] 강현수 기자 = 지난 11월 30일 오후 2시,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천안지회(회장 김은성)가 쌍용2동 주민자치센터 공동체실에서 “천안지회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우리마을청소년안전지킴이 활동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컬쳐누리 신순정 대표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신순정 대표는 수상 소감으로 “천안시 취약지역에 대한 청소년 범죄 예방 및 선도보호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 안전한 사회를 위해 노력한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히며, “청소년들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보호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컬쳐누리 신순정 대표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천안시의회 유영채의원이 대신 전달)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고 있다.

'컬쳐누리'는 ‘문화로 온 세상을 채우고, 사람들과 함께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비영리단체로, 시각문화예술을 매개로 공예, 디자인, 업사이클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세대를 연결하며,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와 예술이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돕고 있다.

컬쳐누리는 전문 강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창의적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환경 공예와 재능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직업 진로 체험과 자격증 과정 등으로 개인의 잠재력을 키우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자원봉사단체로서도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성장을 돕고, 문화예술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천안지회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청소년봉사단을 운영하며,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천안뉴스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CTN 천안취재본부 강현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