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령사 참배 모습/사진제공=예산소방서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소방서는 2일 충령사를 찾아 참배하고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서장과 간부 14명은 충령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 소방공무원을 추모하고 숭고한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이후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6명이 참석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직원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수 소방서장은 "지난 한 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5년 을사년에도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용관 기자 1354oo@naver.com 최용관 기자 입니다.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최용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