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원 참배 모습/사진제공=공주소방서

[공주/CTN]이은춘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송희경)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2일 공주보훈공원을 찾아 참배식을 가졌다.

이날 송희경 서장을 비롯한 각 과(단)장 및 팀장,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관에 대한 명복을 빌었다.

이후 한 해 동안 밤낮없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고 공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활동 및 행정 추진을 굳게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희경 서장은 "을사년 새해에는 공주시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와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주력하겠다"며, "공주시 맞춤형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춘 기자 yflee58@hanmail.net 공주취재본부 CTN 네이버 블로그 CTN 방송 CTN 페이스북 CTN 트위터 이은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