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사랑의집나눔회는 2월 14일 19호집 건립 위해 현장 실사를 가졌다./사진=피동섭 전 회장

[서산/CTN]가금현 기자=서산사랑의집나눔회(회장 권국중)는 2월 14일 19호집 건립 위한 중요한 첫 단계를 밟았다.

대상 가정을 선정하기 위해 성연면사무소와 거주지를 직접 실사했다.

이번 실사는 서산사랑의집나눔회 권 회장과 회원, 서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면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피동섭 전 회장은 "대상자 선정이 잘 이루어져 하루빨리 튼튼한 집을 짓기를 기원한다"며 희망찬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실사가 원활하게 진행됨에 따라, 서산사랑의집나눔회는 19호집 건립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권국중 회장은 "서산사랑의집나눔회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지원하며, 모든 이들에게 안전하고 안락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닿기를 바란다"고 했다.

가금현 기자 ggh7000@hanmail.net 가금현 기자 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의리를 지키며 살고싶다. 술은 웃음소리가 밖에까지 들리도록 마셔라! 내가 그자리에 있다고 CTN·교육타임즈·충청탑뉴스·CTN방송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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