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목) 22:46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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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수는 CTN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자 하는 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참석해야 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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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3부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는 가금현 대표이사의 딥페이크 예방교육이 이뤄졌고, 두 번째는 가두호 미디어팀장의 SNS 활용 방법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마지막 세 번째는 강현수 천안취재부장의 AI를 활용한 기사 작성 및 방송 송출 방법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 가금현 대표이사의 딥페이크 예방교육은 딥페이크의 정의와 원리, 현재 발생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하며, 직원들이 딥페이크를 식별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CTN 직원들은 디지털 위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미디어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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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더욱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딥페이크와 같은 디지털 위협에 대비하는 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CTN 지식연수 및 딥페이크 예방교육에 함께해준 임종복 전무님과 신동호 논설위원님, 최영준 본부장님, 이기국 본부장님, 오연근 본부장님, 조성찬 본부장님, 이병종 국장님, 김기범 부장님, 그리고 멋진 강연으로 CTN의 위상을 높여준 강현수 부장님, 가두호 미디어팀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참여하고 싶은 마음 간절했는데도 귀찮고, 자기 일이 바빠 참석하지 못했던 가족들께서는 7월 열리는 14주년 창간 행사에는 꼭 참석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TN 아산취재본부 조성찬 본부장은 "금일 좋은 자리 준비해주신 가금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중부취재본부 김기범 부장은 "좋은 정보를 교류해 주신 선배 기자님들의 이야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오늘 교육에서 배운 점들을 적극 활용해 기자 활동에 더욱 분발하겠다"고 느낀 점을 전했다.
CTN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CTN이 더욱 강력한 미디어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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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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