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9일 ‘언제나 안전-잇다’의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9일 지역사회의 여성 안전증진을 위해 실무협력단 ‘언제나 안전-잇다’의 1차 회의를 시청 봉서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천안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 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 천안통합상담지원센터, 천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이 참석해 전년도 추진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각 기관과 단체별로 계획된 사업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여성 안전 강화를 위한 안심택배함 운영 및 관리, 가정폭력·성폭력 예방 캠페인, 성매매 관련 업소 단속 등 주요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방안도 모색되었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여성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안전과 안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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