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이 천안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의회 유수희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25일 천안시 보훈단체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천안호국보훈공원 내에 6.25 참전국들의 국기게양대 설치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유수희 의원은 “6.25 참전국들의 공헌을 기리는 국기게양대 설치는 지역 사회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 간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조치”라며, “시민들이 천안호국보훈공원을 방문해 6.25 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안은 6.25 전쟁에 참여한 국가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미래 세대에게 평화와 협력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 유수희 의원은 보훈단체와의 협력 아래 국기게양대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관련 예산과 관리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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