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새일센터, 여성가족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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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새일센터, 여성가족부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입력 : 2025. 03.31(월) 11:29
  • 임종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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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 최우수상 기념촬영/사진제공=보령시
[보령/CTN]임종복 기자 = 보령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유영미, 이하 보령새일센터)가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경제활동 지원 직업교육훈련 부문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높이 평가받은 우수사례는 보령새일센터가 전국 최초로 기획·운영한 '직업교육훈련의 새 지평! 전국 최초 환경안전점검원 양성 과정의 성공 스토리'이다. 이 성공적인 사례를 이끈 주인공은 보령새일센터 이소희 상담사와 센터 이용자 이운우 씨다.

이번 수상은 산업 현장의 환경 및 안전 수요 증가에 따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통합형 직업교육훈련을 지역 맞춤형으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보령새일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안전전문감시원 양성과정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환경 관리 역량을 포함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환경안전점검원 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위해 충남광역새일센터의 컨설팅과 ㈜HRD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체 수요와 여성 구직자의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의 훈련과정을 개발했다. 또한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환경분야 전문 강사진을 섭외하고, 산업현장과 연계된 이론·실습 균형 교육과정을 구축했다.

특히 총 10회에 걸친 간담회와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기업의 인력 수요를 직접 반영한 커리큘럼을 구성함으로써 실무 적용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훈련생 선발 과정에서도 환경 자격증 소지자와 기존 안전과정을 이수한 경력단절여성 등을 우대하여 실제 취업 연결 가능성을 높였으며, 총 40명의 지원자 중 20명을 선발하여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보령새일센터는 지역 산업 수요와 여성의 재취업 역량을 효과적으로 연결한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협업과 현장 중심 훈련,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유영미 센터장은 "안정된 일자리와 양질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령시 여성들의 고용 환경의 안정과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개소 16주년을 맞이한 보령새일센터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위한 실질적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 가능한 여성친화일자리 창출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임종복 기자 pr0054@hanmail.net
임종복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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