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2(수) 14:04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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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현장진단은 작물 생육의 필수 양분인 질소와 인산 등 화학성 4개 항목과 토성, 수분함량 등 물리성 6개 항목을 분석하여 작물 생육을 저해하는 인자를 신속히 진단하고 처방하는 기술이다. 기존 토양검정이 약 2주간 소요되는 반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진단과 처방이 가능해 농업인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토양 전염병과 바이러스가 의심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채소특작팀에 현장진단을 요청하면 된다. 최종윤 센터장은 “연작과 이상기후로 인해 토양 전염병과 생리장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신속히 의뢰해 진단받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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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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