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1(금) 00:52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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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달 부동산 관련 전공자와 자격증 보유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생 20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4월 한 달 동안 주거복지 및 생활금융 등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양성과정 교육을 받게 된다.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지역 내 직업계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거와 금융 관련 교육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유익한 사회적응 지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이번 양성과정이 청년 강사의 활동을 통한 일자리 연계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 전문인력 기반 마련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교육은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용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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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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