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목) 02:43
교육타임즈 지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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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의용소방대 박노산 대장, 황기승 부대장, 김기란 대원, 김미경 대원은 직산읍 양당리 부근에서 논두렁에서 발생한 불씨를 발견하고 즉각 대응하여 불길의 확산을 막았다. 이들의 빠른 조치로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었다.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 재난 대응,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민간 조직으로, 이번 사건에서도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직산의용소방대 관계자는 “신속하게 대처하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예방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김종욱 서장은 “직산의용소방대의 빠르고 정확한 대응으로 큰 화재로 이어지지 않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킬 수 있었다”며, “적극적으로 예방 활동에 나서 주시는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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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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