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농업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천안/CTN] 강현수 기자 = 천안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농업발전위원회 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농업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 농업분야 부서별 주요 업무 설명, 그리고 토의 및 의견수렴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천안흥타령쌀 소비 촉진 방안을 중심으로 쌀 인지도 제고와 소비 감소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 농업발전위원회는 지역 농업 정책을 진단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농업은 미래를 선도할 새로운 가치 산업”임을 강조하며,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천안시와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농업발전위원회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현수 기자 visso8478@naver.com "사람은 생각한 대로의 삶을 산다" 생각이 바뀌면 언어가 바뀌고 언어가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윌리엄 제임스] 올바른 생각으로 확실하고 진실된 뉴스를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TN 천안뉴스 CTN 천안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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